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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박수욱)은 공동모금회지원사업 발달장애인 최초 '클립아트 디자인 작가' 발굴 프로젝트 「발달장애인, 프로N잡러 도전기」 사업에 따른 '드로잉 대회'를 개최하였다.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박수욱)은 공동모금회지원사업 발달장애인 최초 '클립아트
져스트릴게임 디자인 작가' 발굴 프로젝트 「발달장애인, 프로N잡러 도전기」 사업에 따른 '드로잉 대회'를 개최하였다.
17일 울산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클립아트 디자인 작가 발굴 드로잉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박수
급등주추천 욱)이 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발달장애인, 프로N잡러 도전기'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대회에는 울산 지역 7개 시설과 특수학교에서 선발된 발달장애인 2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공된 디자인 연습 키트를 활용해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시안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하며 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들은
키움스팩1호 주식 "참가자들의 표현력과 색감 감각이 놀라웠다"며 "작품마다 개성과 진심이 담겨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잠재력을 사회에 알리고,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직업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1월 말 울산 남구의 복합문화공간 '빅테이
이마트 주식 블'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