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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었다. 한 나가고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함께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18번째 강의는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쌀 케이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우리 쌀과 무항생제 계란으로 만든 빵을 자른 뒤 과일과 생크림을 사이사이 넣어 만든 나만의 케이크. 부모의 도움을 받아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본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함께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18번째 강의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쌀 케이크'다. 
11일 오후 4시 제주시소통협력센터 5층 공유주방 '모두의 식탁'에서 열세력선
린 이번 회차는 구남동 쌀 디저트 카페 '채색' 허인선 대표가 미니 홀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허 대표는 학교와 각종 기관 등에서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우리 쌀과 무항생제 계란, 유기농 비정제 원당으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디저트를 지향하고 있다.

본격적인 만들기에 앞서키지노릴게임
허 대표는 밀가루에 함유된 글루텐 성분을 설명하며 쌀가루를 활용해 케이크를 만드는 이유를 소개했다.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케이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함께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18번째 강의는 '우리인터넷주식사이트
아이와 함께 만드는 쌀 케이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함께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18번째 강의는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쌀 케이크'를 주제로 한선물옵션거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아이들은 미리 준비된 케이크 시트 겉 포장을 제거하고 케이크 판에 올린 뒤 부모의 도움을 받아 플라스틱 빵칼로 시트를 3등분 했다. 3단 미니 홀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직접 케이크 만들기에 나선 아이들은 조심스럽게 원형 포신규상장예정종목
장지를 두르고 시럽을 뿌린 뒤 케이크에 넣을 골드키위와 샤인머스캣 등 과일을 보기 좋게 썰었다. 아이들은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만들기에 열중했다. 
아이들은 과일과 크림, 시트를 겹겹이 쌓아 올리며 "내가 한번 해볼게", "마지막은 내가 할래"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 아이들 옆에서 부모 역시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만들기 과정은 크게 어려운 과정이 없었으며, 허 대표와 관계자가 자리마다 찾아가며 보조한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고 수월하게 진행됐다. 아이들 역시 강사의 지도에 따라 막힘없이 케이크를 만들고 나름대로 꾸미기까지 했다. 
이날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든 오유찬(신광초 2) 어린이는 "정말 좋았어요"라며 "직접 만들면서 계속 먹고 싶었다. 다음에는 블루베리를 넣은 케이크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머니 최윤서(45) 씨는 "아이가 케이크를 잘 안 먹는데 오늘은 직접 만들었으니 맛있게 먹을 것 같다"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줘서 좋았다. 또 확인 전화도 해줘 감사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함께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18번째 강의는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쌀 케이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함께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18번째 강의는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쌀 케이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