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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하얀 들꽃>
해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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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7
2014.06.26 16:32
하얀 들꽃
김 희 경
그윽한 눈빛
침묵을
미소로 말하며
늘
잠잠히 기다리는
온화한 얼굴
맑고 단아한 모습이나
가슴엔
어린아이가 쏟아놓은
웃음바다가 출렁이어
기쁨을 선물하는 하얀 들꽃
나의 눈빛이
항상 너에게 빨려들기에
그 고상함을 닮고자
꽁꽁 숨겨놓은 가슴 열어
설레임으로
너에게 물들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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