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은혜갤러리
HOME > 커뮤니티 > 은혜갤러리
시 <빛 16>
해술이
0
6,924
2014.06.01 14:44
빛 16
-마태복음 8:23-27
김 희 경
하얀 거품을
뱉으며
쏜살같이
달려오는 파도
늘 잔잔한
바다임을
자랑했는데
오늘
큰 물결이 일어난
나의 가슴은
아프구나.
누가
바람을 깨웠을까
더 이상 묻지 말고
나도 주님처럼 꾸짖자.
바람과 바다를 꾸짖은
주님처럼
나도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댓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
최신등록글
11.09
이버멕틴 구매대행 방법과 복용법: 알아두어야 할 모든 것 - 러시아 직구 우라몰 uLag9.top
11.09
시알리스 복용법 40대가 먹어도 안전한가요? - [ 비아센터 ]
11.09
부산 비아그라 qldkrmfk
11.09
의왕 시알리스 구매
11.09
비아그라 복용후기
11.09
문경 하나약국 gkskdirrnr
11.09
경산 풀발 14 디시 - 풀발 하는법 - 풀발 하는법 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