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서시 (序詩)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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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14:20
[머리말]
서시 (序詩)
뒤돌아보면
좋은 시를 낚으려
잘도 헤매었네.
물 맑은 곳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시를 읊기도 하였지.
조용히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았던 세상이 보이고
알지 못했던 마음이 보이는데
나는 애써
그 곳을 찾아 다녔네.
이제 돌아와 보니
수북이 쌓인 사연들
나를 반기며 기다리네.
주님을 몰랐던 그들
주님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흘린 눈물 자욱
반가워
다른 나라에 까지
달려가는 세 번째 시집
그래도 보고 싶다.
2015. 1. 24
저자 김 희 경
댓글
김희경
그 중에 주님을 모르던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 하면서 받은 은혜를 눈물 자욱과 함께
쓴 사연들로 힘입어 세번째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지요. 이번에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다른 나라까지
선교하려 합니다. 주님의 역사하심이 보고싶네요.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