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갤러리

 

시 <화요치유집회에서 2>

해술이 0 1,190
화요치유집회에서 2
                김 희 경

많은 사람들이
두 손을 높이 들고
울며 찬양할 때

하늘에서
큰 손이 내려와
그들의 손을 꼬옥 잡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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