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갤러리

 

세번째 남자!!

주님의이뿌니 2 2,080
샬롬!! 반갑습니다..
제가 김한기 목사님을 만나 은혜성산교회를 친정집으로 알고
다닌지 어~~~언 3년차 들어가네요...
제가 주님을 안다고 하기엔 너무도 턱없이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그간 주일말씀과 영길이를 통해 들은 바에 의하면
기도는 기도하는 그사람의 진실된 마음.눈물의기도가 응답된다고 배운거 같습니다.

수요예배,주일예배 대표기도를 들어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과 형식과 틀에 맞춰진
감동보다는 기도하는구나...아멘으로 끝나곤했는데...
근데..어제 오후예배에 대표기도는 형식과 틀을 벗어나
또박또박 기도하시지만 절절히 마음속 깊이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전해져 가슴에 아려오면서 아픈듯 최석준안수집사님의 기도를 잊을 수 없네요..
너무도 솔직하고 진실된 기도였던거 같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든지..아직도 생각하믄 눈물이 나네요.
쓰다 지우고 몇번을 하다가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도 진실된던 최석준안수집사님의 기도에 대한
저의 마음 전하지 않고는 쏙이 터질거 같아 씁니다.

김한기목사님께 기도받고 울고,
김은호부목사님께 기도받고 울고,
최석준안수집사님의 기도로 울고,
기도로 저를 울린 3번째 남자이십니다.

주님!! 부디 최석준안수집사님의 기도대로 응답. 꼬~~~~옥 해주세요.네???
그리고 최석준안수집사님께도 건강지켜주시고 그가정을 축복해주시고
우리교회를 위해 물질로 봉사로 기도로 더욱 헌신할수 있도록 믿음 더해주세요??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비방마시고 얼마안된 성도의 감동으로 쓴 글이니 부디 귀엽게 봐주시고..
몰안다고 지껄일까..하는 편견또한 버리시고 저나름대로 받은 감동대로 적어봤습니다. (_ _;;꾸~뻐~~억)

댓글

성원철집사
동감합니다^^
어제 대표기도는 정말 형식을 깨뜨리고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였습니다.
저도 대표 기도를 할때면 늘 어떤 형식에 얽매여야했기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역시 회장님께서 탈피를 해주시는군요.
기도는 마음에서 ... 가슴속 깊숙한곳에서 나오는것이었습니다.
혹자는 대표기도시 기도문을 써 와서 읽는것에 문제를 삼기도 하는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따라 기도를 해야겠지만 기도문을 작성하는것에도 무한한 기도를
하는 사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요즘 구약을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그 읽음속에서 제가 그동안 얼마나 기도를 하지않았고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는지에
반성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안수집사님의 기도대로 우리 은혜성산교회는 믿음안에서 성장해나가는, 한국교회의 중심에 서는,
세계복음의 중심에 서는 그 날이 분명 올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분명, 결단코 들어주실것입니다.
조각목
주님의 이쁘니님의 글이 더 감동적이네요.
네 맞아요 최석준 총회장님의 기도에 정말 교회와 목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시더군요.

앞으로 교회를 위해서 더많은 일들을 해나가실것 같네요.
이쁘니님의 기도하신되로 다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실물도 멋있으시지만 사진은 더~~욱 멋지네요,댓빵 사진발 잘받으시네...뽀샾 처리안한거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