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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찬송을 올립니다. --시편63:1~11>

해술이 0 1,302
찬송을 올립니다.
        ---시편63:1~11
            김 희 경
황폐한 땅
마른 물가에서
병든 몸
힘없이 누워
나의 하나님께
간절히 예배를 드립니다.


주의 성전을 사모하며
그리운 얼굴들을 만남에
반가운 눈물이 흘러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들과 함께
숨을 쉬고
밥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렇듯
하루하루의 은혜를 베푸신
나의 하나님께
내 영혼이 만족하여
찬송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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