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갤러리

 

시 <기도 4>

김희경 0 969
기도 4
  김 희 경

인생의 나락에서
힘들어
눈물만 흐르고 있을 때

주님께서
못 자국 난 두 손
꼭 잡아
나를 위해 기도하시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