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은혜갤러리
HOME > 커뮤니티 > 은혜갤러리
시 <별을 보며>
해술이
0
5,060
2014.08.23 11:45
별을 보며
김 희 경
타향살이
긴 여울에도
흩어지지 않는
그리운 별 빛
뒤돌아서면
잊을 듯한데
점점 또렷이 따라오는
그윽한 상념의 그림자
오랜 세월
간절히 원하여
이제 이루어질 것도 같은데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곱지 못한 탓일까
아직도
이 땅에서
나는 너를 그리워하며
가슴앓이 하네.
댓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
최신등록글
08.22
누누티비 : 최신 영화와 드라마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왔다!
08.22
풀발 하는법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 - 최신 트렌드 아이템을 한눈에!
08.22
서산 시알리스후기 tldkffltmgnrl
08.22
시알리스 구매 후기: 효과와 경험 공유
08.22
버목스 - 메벤다졸 100mg x 6정 (유럽산 C형 구충제, 항암 효과) 구매대행 - 러시아 약, 의약품 전문 직구 쇼핑몰
08.22
버목스 - 메벤다졸 100mg x 6정 (유럽산 C형 구충제, 항암 효과) 구매대행 - 러시아 약, 의약품 전문 직구 쇼핑몰
08.22
통영 시알리스약국 tldkffltmdirrn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