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말레시아 선교 "이효진전도사"
은혜성산교회
0
1,813
2010.03.02 09:13
24일 둘째날 You Raise me up 곡으로 이 무대를 장식하신 이전도사님이세요..
곡이 흐르고 표정과 추임새에 감정을 넣어 곡에 몰입한 몸찬양에 소름이 쫘~~~악 돋든걸요..
너무 감동적이라....
다들 빠져들어 넋이 나가 숨소리도 죽이며 감상하는데..
마지막부분이 다되어 굉음이 들립니다..
동영상으로도 나올테지만 목사님 뒷자리에 앉은 남자가 내는 소리인데요..
머리를 감싸쥐고 소리 지르더니 옆에 앉은 분을 마구 잡아뜯고 싸우던걸요..
옆에그분은 엄마같았습니다.
치유 동영상에 나오겠지만 당해낼수없는 힘을 소유한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김한기 목사님 앞에서 꼼짝도 못했다는 거.
안수후 전라도 광주 강목사님은 팔에 상처를 내고 현지 봉사자중 한사람은
물어뜯어 상처를 냈다는 후문이...
감상하시죠...광인을 발악케 한 소름끼치게 감동적인 몸찬양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