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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교2

하경주 0 919

여기저기에서 아이들이 모여와서 더 신나는 행사가 되었고요.

에전에 청년부에 다니던 형제자매들이 가정을 이루어서 자녀들을 데려왔네요.

기쁘고 뿌듯한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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